남우회의 정기모임이 2013년 3월 20일 선릉역부근의 청자골식당에서 있었다. 이날 16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3명의 여성회원(H/K소속)이 새로이 참석하여 앞으로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석할 뜻을 전하므로써 모임의 영역을 넓히는데 일조하기로하였다. 금일의 모임에서는 권혁문회장이 일신상의 문제로 회장직을 사직하여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게 되었는데 김순복회원이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의 남우회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회칙에 의하여 부회장2인(남,녀 각1명)과 부회장을 선출하였는데 부회장에는 이웅주회원과 최춘자님이 선출되었으며 정기모임은 2개월에 한번 모임을 갖기로 하고 1회모임에 회비20,000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돈독한 우의를 결집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하고 밤9시가 넘어 아쉬움을 남기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