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 주최로 농촌테마(체험)마을 운영 실무자(위원장 및 사무장)가 경기 인근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여주 해바라기마을과 이천 부래미마을로 선진견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김규정 위원장(여주 해바라기마을 대표)이 마을소개와 함께 테마마을을 가꾸어 우수마을로 선정되기까지의... 그 동안의 갈등과 풀어나가기 위한 노력 등을 솔직담백하게 강의해주었습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체험운영을 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테마마을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의 해바라기마을과 이천의 두래미마을를 방문하여 운영실태와 시설을 둘러본 결과로는,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마을주민들간의 갈등문제라고 생각하였으며. 각기 운영방법은 마을별로 연구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고 생각되나. 특히 두래미마을의 집단내에 개인별 운영방법이 좋지않나~라고 생각해봅니다.
안성시 농촌체험마을 실무진(농촌관광CB센터 참여회원)들이 이천 부래미마을을 찾았습니다. 마을의 총무님께서 직접 마을소개와 함께 부래미마을의 운영사례를 교육해주셨습니다.
부래미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 정보화마을, 농촌종합개발사업(권역), 팜스테이마을 등 다년간 유수의 많은 사업을 유치하면서 시행착오 끝에 부래미마을만의 운영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방법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운영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을 배우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