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직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임] 서울팔래스호텔 프런트직원모임에서.(2017년 11월 30일) [모임] 1980년대 초에 서울팔래스호텔에서 함께 과장과 계장 그리고 주임이라는 타이틀로 존칭을 부르며 근무하던 시절이 이제는 형님과 아우로 칭하며 만나게된 객실부의 프론트직원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여 멀리 사이판에서 이 자리에 참석하기 위하여 귀국한 한수희아우와 아직은 현직에서 근무하며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한 김흥태아우 그리고 김성호아우, 그리고 자리를 마련해준 김태영아우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싶다. 뿐만 아니라 당시의 객실과장으로 근무하셨던 조경행형님과 정말 내가 친동생인양 부려먹고 싶은 이상규아우에게 우리들의 만남이 또 하나의 추억될 것 같아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특히 오늘은 프런트직원들과 아주 특별한 관계를 맺어가고있는 당시의 감사실 이한중형님에게도 함께 시간을 할 수 있어 기쁨이 배가되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