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정기적으로 두번모이는 팔래스OB중 7형제 모임인 "일촌" 모임이 종로2가의 신라갈비 식당에서 6명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멤버중 일명은 목디스크로 인한 기브스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여 일곱명이 모두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하루를 옛 근무시절의 이야기와 촤근의 근황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는데 역시 노년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많은 친구와 이야기할 수 있는것이 최상의 방법이 아닌가?~라고 생각된다. 부디 우리일촌 형제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해 본다. 힘내자!!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