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티넨탈OB(現:파르나스OB)의 오픈멤버(1988년) 동료인 노*범님의 아들 결혼식이 강변역앞 테크노마트 웨딩홀에서 가족과 친지, 옛 사우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오늘 만난 옛 동료들은 대부분 일세대의 자리에 위치하여 장년을 넘어 노년기에 접어든 모습들을 보게되었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기에 충분하였고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헤어지는 시간이 아니었나?라고 생각된다. 옛 동지들이어 부디 건강하게 여생을 즐기시기를 기원하며..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