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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우회] 2017년 민속촌 야외모임에서.(2017년 5월 17일)

충우회 5월모임이 용인의 민속촌에서 있었다. 몇년만의 민속촌나들이가 이색적이다. 우리가 어린시절에 눈에익은 농가주택과 농기구들이 옛 생각을 하게한다.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옛 추억을 더듬으며 담소하며 모임을 함께한 시간이 어린시절로 시간을 되돌려 놓은듯하다. 장터에들러 장터국밥등으로 동동주한잔 걸치며 먹는 점심은 식당에서 모여먹는 기분과는 또 다르다 하겠다. 민속촌의 식사가 모두들 맛있다고 한다. 기분이 좋아서일까? 나도 맛있게 먹었다. 식사 후 공연장으로 이동하여 옛 사물놀이와 외줄타기등을 관람한 후 찻집에서 한잔하는 커피와 쌍화차는 운치가있어 더욱 맛있었다고나 할까?~ 야외에서 모이는 시간이 우리를 동심의 세월속으로 돌려놓는 기분이다. 친구들아!~ 부디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