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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우회] 충우회모임에서.(2016년 12월 12일)

[충우회] 2016년 12월 12일 모처럼의 만남이다. 마음이 조금은 설레인다고나할까? 그동안 만나보지못한 진정한 친구들의 모임을 어렵게 어렵게 만나는 날이다. 오후 1시에 만나기로하여 와이프와 집단속하고 서울로 향한다. 양재동의 이엘타워의 지하에있는 산들해한정식 식당에서 만나는 모임이다. 3인이 모두 와이프와 대동하고 모이는 모임인지라 이곳 안성에서 일찍 출발하여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30분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오후 1시에 모두모여 그간의 모습들을 보니 모두 건강한것 같아 좋아보였다. 나만이 몸이 불편하여 차일피일 모임을 미루다보니 이제야 만날 수 있어 미안한 감이든다. 준비된 한정식으로 식사하며 그간의 건강이야기와 정치이야기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앞으로는 더욱 자주 만나자는것이 논의되어 앞으로는 가능한한 한달에 한번 만나는 것으로 결론짓고 2시간여의 함께한 시간이 아쉽지만 헤어져야될 시간이다. 돌아오면서 생각컨데 내가 빨리 서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할텐데~라고 생각해본다. 그러기 위하여 더욱 건강을 회복해야된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운동과 병원치료를 하겠다고 다짐해본다. 친구들아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