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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경준님의 장녀 결혼식에서.(2015년 11월 22일)

2015년 11월 22일, 1960년대 끝무렵 친구를 통하여만난 인연이 지금까지 친구의 연을 맺어오며 아니 죽을때까지 잊지못할 죽마고우가된 친구의 딸이 미아리의 빅토리아호텔 예식홀에서 많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진정한 친구 김인섭, 윤관순을 비롯한 대전의 김창주, 거제도의 이영표목사가 참석하였으며 정말 오랬만에 만난 박희양 친구가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어야하는데 나의 건강문제로 짦은 만남으로 헤어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자리였다. 내가 언제쯤 건강을 되찿고 친구들과 만나면 옛날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기약없는 세월은 아쉽게 흘러만가는데.~ 친구들의 염원을 담아 빠른 시일내에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밤만되면 괴롭고 힘들다. 친구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