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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모친의 납골당 참배

器興人 2024. 9. 15. 15:17

오늘 모친의 납골당에 이웃과 함께 참배하기 위하여 다녀왔습니다. 벌써 모친이 영면에 드신지가 17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아들도 헤어진것이 벌써 11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제는 모든것이 가물거리는 기억속의 추억으로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립고 보고싶은  모친과 아들이지만 볼 수도 만져볼 수 도, 불러 볼 수도 없는 영혼속이 가족이여 부디 우리 옆에서 우리가족들을 끝까지 지켜주시기를 염원하며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