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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19] 중국 태항산(太行山) 4박5일 TOUR

器興人 2024. 5. 19. 19:57

해외관광은 온라인투어 여행사를 통하여 패키지상품으로 언제나 예약을 했듯이 금번 여행도 온라인여행사를 통하여 예약하고 4泊5日간의 중국내 태항산투어를 단지의 동대표 한분과 함께  무사히 다녀왔다.
우리는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비행기가 오전 7시출발하기에 이곳 용인에서는 인천공항까지 새벽5시 집합모임에 함께할 수 없는 관계로 그전날(14일) 서울역에서 가장늦게 출발하는(막차)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으로 가기로하고 인천공항에서 하룻밤(약4.5시간)을 지내기로 하였다. 새벽 4시 30분경쯤되니 출발인원이 점점 많아져 중국행 공항이 인파로 시끌벅적하고 공항안이 매우 소란스러워졌다. 와!~~  이렇게 이른새벽부터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많다는건가?~ 소란한 가운데 5시반경  탑승수속을 마치고 헤어져 각자  제1터미널 131번 게이트앞에서 일행과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으며 시간이 다되어 게이트를 어렵게 찼아갔으나 출발 탑승시간이 다 되어도 일행들은 오지않는 것이다. 우리만 비행기에 탑승한다해도 단체비자로 입국해야되는데 단체비자 명단을 가지고있는 일행과 함께 동행해야되는데 애간장이 타들어간다. 결국 비행기는 탑승시간을 넘기고 출발시간을 5분정도를 넘긴 후에야 겨우겨우 출발하게되었다. 휴!!~~ 이렇게 어렵게 어렵게 중국의 제남공항에 도착한 후 다음의 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금번 투어는 시작부터가 꼬이기 시작하더니 조식식사며 관광코스등등.. 모든것이 여행의 참맛인 인간의 오감만족이라고는 할 수 없는 그러한 여행인것 같았다. 또, 한가지는 나의 체력의 한계를 측정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된 것같다. 역시 옛말에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라는  말이 맞는 말인것을 느끼게된 힘든  여행이었다.. ㅎㅎ 금번 여행 "일정과 코스는 다음의 주소를 태그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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